요트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잘 알려져 있는 트랜스아메리카 빌딩입니다. 이 빌딩 건축 당시에는 허가문제를 놓고 주민 공청회에서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하지만, 완성되고 나서 이곳의 명소가 된 사연많은 빌딩이라고 합니다.

원래 사진은 좀 뿌옇게 나왔는데, 약간 삽질을 해서 하늘을 푸르게 만들고, 바다는 짙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영문설명:

Skyline identity has often been important to the designers of (and those commissioning) skyscrapers. This pyramid with flared wings has become the advertising logo of its owners. At 853 feet, it is the tallest commercial building in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