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사랑이 필요한곳에 늘 함께 하는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의 빈첸시오회
(빈첸시오회)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오 25:40)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빈첸시오회)는 “가난한 이들은 우리의 주님이시다, 이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라”는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주보성인(1580~1660)의 정신을 받들어 우리보다 더욱 가난한 이웃들, 가장 보잘것없고 가장 버림받은 이웃들과 함께 함으로써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오 25:40)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적극 실천하고자 1991년에 창립되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회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본회의 활동 가족 혹은 후원 가족으로 특히 청소년들은 본회 청소년 빈첸시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본회와 더불어 가장 보잘것없는 이웃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이루는데
작은 밀알이 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 본회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빈첸시오회에서 수녀님과 동행하여 환우분 가정을 방문 하여 환우분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 방문을 원하시는 교우분들께서는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김대진 바오로 408-338-7433
현재 실시중인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본회에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 일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코트야드
매 행사당 필요인원 : 3명
Youth Vincentian Used Can Collection Sign-up Sheet!!
봉사 일시 : 매주 둘째, 세째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 부터 오전 11시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친교실
매 행사당 필요인원 : 3명
봉사 일시 :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2시 이후
봉사장소 : 뚜레쥬르 명품 제과점
매 행사당 필요인원 : 1명
무숙자분들을 위한 뚜레쥬르 명품 빵 배달 봉사 참여하기!!
봉사 일시 : 여름방학(6/29-8/10) 기간동안 매주 일요일
봉사시간 : 오전 7시 – 10시 30분 & 오전 10시30분 – 오후 2시
봉사장소 : 산호세 성당, 코트 야드
매 행사당 필요인원 :
찬미 예수님
As a result of the Holy Korean Martyrs Conference of SVDP’s interest in the youth (grades 6-12), the Youth Vincentian program was founded on March 1, 2014!
On March 1st, we created approximately 600 Lent alms bags. These were to help the people of the Holy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to celebrate Lent. The alms bag were created with help by our Sister, who made the wooden crosses inside. We distributed these bags before and after mass on March 1st and March 2nd.
The following are the actions the Youth Vincentians are planning to take.
Event photos and videos:
This is a video about the Youth Vincentians.
This is a video of a presentation to the youth of the Holy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If you are interested in joining the Youth Vincentian’s mission to serve God, Please fill out all the fields in this online application form!!
빈첸시오회 와 청소년 빈첸시안 주최로 인근의 가까운 불우이웃분들을 돕기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점심판매를 여름 방학동안(6월29일 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합니다.
8/10일 점심 판매 안내
8/3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7/27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7/20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7/6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6/29일 점심 판매 행사안내
판매 수익금: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 기금, 불우아동 학용품 마련 기금, 무숙자 분들을 위한 위생 품목 마련 기금마련
빈첸시오회와 본당 청년회(띠앗)들과 같이 성전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6월8일, 일요일에 실시합니다.
사순기간 동안 교우님들께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소고기 비빔밥을 3불에 판매합니다.
은혜로운 사순시기를 보내고 부활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누렸으리라 희망합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배부한 사순 사랑 나눔 봉투를 청소년 빈첸시안이 4월 19-20일
각 미사에서 회수하여 집계한 결과입니다.
사순 기간동안 희생과 절제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신 본당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따뜻한 손길로 물품을 기부하신 본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빈첸시안 과 학부모의 참여로 거행되어서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되었고 새로 이사한 성당 주위의 가난한 지역사회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8월 파킹랏 세일은 어른 빈첸시안의 감독하에 청소년 빈첸시안이 주관할 예정이오니 더 많은 관심과 협조을 부탁드리고 사랑의 파킹랏 세일에 사용할 물품을 각 미사 전후 30 분에 계속해서 본회 사랑나눔터에서 접수 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년 첫번째 사랑의 파킹랏 세일이 2014년 4월 5일 과 6일 양일간에 걸처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이번 파킹랏 세일은 이번 달 초에 발족한 청소년 빈첸시안 그리고 학부모님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매 주일 각 미사 전후에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 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소형 가구류 등을 본회 사랑 나눔 장소에서 접수합니다.
문의 : 빈첸시오회 총무 이택주 레오(408-599-9175)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은총과 본당 주임 신부님의 관심속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청소년(6-12학년)으로 구성된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청빈)이 2014년 3월 1일에 창립 되어 첫 걸음을 걸었습니다.
3월1일에 사순 기간 동안 이웃을 섬기며 선행 및 자선금을 모으는 사랑의 사순봉투 600부를 만들었으며 올해는 특히 수녀님께서 직접 만드신 사순 십자가를 사순봉투에 같이 넣어 성당의 모든 교우 가정에 3월1-2일 각 미사에 배부 해 드렸습니다.
현재 청소년 빈첸시안이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 사진 및 비디오 모음:
청소년 빈첸시안이 만든 빈첸시오회 소개 영상입니다
청소년 빈첸시안이 주일 학교 학생대상으로 한 발표 영상입니다
관심이 계신 청소년 혹은 부모님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기리는 성탄을 맞이하여 무숙자 분들을 위한 성탄 선물 300개를 12월 23일 성당 친교실에서 포장했으며 포장된 선물 170개를 12월 23일에 서니베일 EHC의 무숙자 분들에게 나누어 드렸으며 130개를 산호세 EHC무숙자분들께 12월 24일 배부해 드렸습니다.
성당 꿈나무들이 참여 하여 주님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를 누르시면 더 많은 행사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기수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미국 보스톤 출신으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품을 받으시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한 사목을 하고 계십니다. 김 신부님이 탈북자를 돕는 방식은 흔히 알려진 방식과는 달리 특이하다. 탈북자들을 남한 등 다른 나라에 정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다시 돌아가 잘 살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이다. 그는 탈북자들이 북한에 되돌아 가서 잘 살게 되면 인도적인 구제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북한이 변할 수 있게 한다는 확신에 차 있다. 탈북자들을 진정으로 구제하는 일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북한사람의 변화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김 신부의 말은 경청해야 할만한 말인 것 같다.
예수회 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뢰나 여러 사고로 인하여, 팔이나 다리가 없는 학생들이 숙소에서 생활하며 기계, 전기, 목공 재봉 등의 기술을 배워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기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디에이 쁘리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김광우 신부님은 중국 쓰촨성 한센인마을에서 지낸 이야기를 제1부 '중국, 드넓은 대륙에서 작은 사랑을 찾아'에 풀어놓고, 사제가 되고 한센인마을에 들어가기까지 여정을 제2부 '꿈꾸는 사제, 못말리는 선교사'에서 들려주고 있다.
그는 한센인들을 돌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신기료장수가 됐다"고 말한다.
"신발 만드는 신부, 정확히 말하면 신발 깔창 깔아주는 신부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나는 그 일을 할 때, 무릎을 꿇고 환우들의 발을 살펴보고 만지며, 그들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만드는 일이 싫지 않았다. 그것이 점차 내 안의 즐거움이 되어가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광우신부님에 대한 기사와 선교하시는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1975년에 ‘한국외방선교회’가 설립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받는 교회에서 나누는 교회’로 성장하는 분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는 감사와 보은의 정신으로 파푸아뉴기니, 대만 중국, 캄보디아, 모잠비크, 필리핀 등지에서 선교사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생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방 선교회의 홍보 영상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한국외방선교회에서의 선교 활동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빈곤의 땅 말라위에 희망의 불꽃 살린다... 살레시오회 김대식 신부 3년 8개월째 선교 투신...
극빈국이지만 고아 등 지역문제는 스스로 해결... 전기, 수도시설 찾아볼 수 없어..
김대식 신부님께서 말라위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의 웹 사이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은퇴한 후 선교를 자원한 한상호 신부님은 잠비아 마냐마 본당을 선교센터처럼 만들어서 많은 후배 사제들과 봉사자를 초청해서 함께 사목하길 바라는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신부님의 최근 소식 “이제 이곳 마냐마라는 곳에 성당과 사제관 그리고 진료소를 완공했고 이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2013년6월3일에 이곳 주교님과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 주교님을 모시고 봉헌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치원과 함께 학교 건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 상호 마르코신부님께서 잠비아에서 선교하신 영상입니다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CFACM)'는 아프리카의 오지 남수단 톤즈에서 사제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선교활동을 하시다 선종하신 故 이태석(요한) 신부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등을 통하여 그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희망후원회의 최근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의 영상입니다
많은 가정이 화장실도 없으며 교통비가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의 볼리비아에서 선교하시는 김 아멜리아 수녀님께서 2013년 12월1일 산호세 성당을 방문하셔서 볼리비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 교육, 고아원 및 전기 시설 등에 저희의 작은 정성이 사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를 대신하여 가난한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수녀님의 사랑 을 본받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볼리비아 김 아멜리아 수녀님의 선교 영상 입니다
박 콜만 수녀님께서 선교하시곳은 부서지고 녹슨 컨테이너에 다 쓰러져 가는 슬레이트 양철 지붕을 덧댄 집, 겨우 비만 피할 수 있게 얼기설기 엮은 집이 대부분인 마을은 '난민촌'처럼 누추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부엌이 없어 살림살이와 주방기구를 모두 손바닥만한 마당에 내놓고 있다. 또한 마을에는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녀님께서 고아원, 프리스쿨, 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남창우 루드비꼬 회장님께,
그 동안 가족분들, 회원님들 함께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보내주신 2014년 하반기 후원금 $1,200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난 11월 중순에 뉴욕을 떠나, 한국을 거쳐 러시아에서 북한 병원협회 회장단과 만나 원산에 있는 병원에 환자들에게 공급할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온실을 건립해주기 위하여 원산으로 가기 위하여 회장단과 러시아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 를 심히 우려하는 북한 당국이 국경을 폐쇄하여 외국인은 아무도 통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원산까지 가지못하고 러시아에서 병원협회 회장단과 회의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병원협회 회장단이 다음 두가지 협조를 간곡하게 요청하였습니다.
1, 현재 북한의 의료사정이 아주 심각하게 열악한 형편이니, 의약품, 각종 의료기기(사용하던것도 무방함), 의료 소모품 - 주사기, 의료장갑, 가운, 등..... 환자 옷, 앰블런스...
무엇이든 다 필요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조금 지났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2,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공급할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온실을 건설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지금 북한이 이정도의 열악한 의료 상황이니까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 를 심각하게 경계하고 있지요.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 국경을 폐쇄하였습니다. 자국민도 중국이나 러시아에 나왔다가 입국하면 20일간 격리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형편입니다.
저는 성탄 지내고 바로 의료기관, 또는 약품회사에 의뢰해서 의료기기, 의약품, 환자옷, 등... 을 기증받아서 북한으로 보내는 방법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중국에 있는 우리 봉사자는 온실을 지을 수 있는 자재들을 구입하여 원산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원산에 있는 병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회장님께서도 혹시 이런 물품을을 기증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의료품들을 뉴져지에 모아서 컨테이너로 부산항으로 보내면 부산항에서 원산항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소량이라도 이런 물품들을 보내주시면 아무런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 회장님과 가족분들, 빈첸시오회 회원님들 모두 함께 늘 ~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기쁨이 넘치는 성탄과 복되신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2014년 12월 22일
김기수프란치스코 신부 드림.
+주님의 평화
멀리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인사드립니다.
2005년 8월 11일에 아프리카에 첫발을 디딘 지 어느 덧 9년이 지났습니다. 아프리카대륙이라고 했을 때 뭐든지 열악하여 살기가 힘든 곳으로 생각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요즈음은 “에볼라”라는 질병으로 특별히 서부 아프리카의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또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대륙은 미국전체, 중국 전체, 서유럽까지 함친 것보다 크고 54개 나라가 있고 지역마다 너무도 다르기에 섣불리 아프리카 전체를 아울러서 이야기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잠비아 루사카 공항에서 살레시오 관구관으로 오는 길에는 건기라서 먼지가 적지 않았지만 커다란 나무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한달이상의 영어연수를 하고 잠비아 북쪽에 있는 칭골라라는 공동체로 발령을 받아 살레시오 지원자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대학교에서 종교교육을 가르쳤으며, 오후에는 청소년센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2008년 2월에 이웃나라 말라위의 릴롱궤라는 곳으로 소임이동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릴롱궤 공동체는 약 700명의 학생들이 있는 기술대학, 청소년센타, 약 11000명의 신자들이 있는 본당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재적인원 9000명 가까운 초중학교(Primary School)가 본당소속학교로 자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 릴롱궤 공동체에서 공동체 원장, 경리, 본당의 보좌신부, 성소자담당의 일들을 하고 있지만 2011년 부터는 초중학교건축, 수도원공동체건물 건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살레시오 공동체가 자리잡고 있는 릴롱궤 23지역은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슴아픈 일은 어린이들이 교실이 없어서 밖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기때는 비가 오면 공부하다말고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선 몇 년에 걸쳐서 8개동의 교실을 건축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재적인원이 9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교실, 교무실, 행정실, 화장실, 컴퓨터실, 교사동, 운동장 등 부대시설을 다 갖추기 위해선 현재 학교 부지가 너무 협소해서 2011년부터 새로운 부지를 구입내지는 보상을 하여 금년에는 완전히 보상이 끝나고 담장을 쌓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곳 아프리카에선 담장을 쌓은 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둑들도 그렇지만 현지인들이 계속해서 경작을 시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담장쌓은 일은 다끝났지만 그것과 연결된 곳에 4개의 다리를 놓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탄전까지는 다 마칠 예정이고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교실동을 짓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와같은 많은 일들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이기회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셔서 모든 아이들이 적어도 교실 안에서 안정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기도로서 여러분은 이미 선교사들이십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을 미사와 기도중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들 가정에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주성모님 안에서
2014년 12월6일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 드림
+ 예수 사랑
산호세 성당의 빈첸시오회에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여 당신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이곳 사천성에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자그마한 변화 즉 인원변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한센인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평신도 형제와 새신부기 작년 5월과 9월에 합류하였고, 그동안 함께 일했던 2명의 신부가 사천성에서 떠나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강복촌 사업팀이 올 한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강복촌을 돌아다니며 특수 주문 신발을 2번씩 나누어주었고, 환우들을 수차례 병원에 후송하여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복촌에서 함께 실아가는 젊은이(한센인 혹은 정상인)들이 크고 작은 병으로 아파할때 병원으로 후송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제가 정기 휴가 시작할 때에 청두(成都)북쪽 광위안(广元)의 17살 한센병 의심 여학생을 그녀와 엄마와 함께 한국에 데리고 가서 필요한 검사를 받게 하였답니다. 10일 정도 외삼촌 차로 수원의 성빈센트 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그 여학생은 때로 두렵고 때로는 아파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센병은 아닌 선천적 통증 무감각 증후군에 가깝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서울 대공원에서 잠시 놀이기구를 타고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사면 기뻐했습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 감사하다고 내가 언제 자기 집에 올 수 있느냐고 전화해왔을 때는 나름대로 기뻣고 보람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물질적인 도움이 그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변치않고 관심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예수의 성탄에 우리 모두 감축드리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조금 심한 눈병에 걸려 한국에 와 치료를 받고 있기에 답장이 늦어졌습니다.
형제님과 빈첸시오 가족들 모두 영.육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2월 09일
서울 성북동에서 김광우 신부
2014년11월 22일
집이 불탄 바다바다 주민들
주님의 사랑안에서 ...
2014년 7월 19일
파푸아 뉴기니 까리따스 러닝센터에서
박희정 콜만 수녀님
+평화
반티에이 쁘리업의 17번째 뉴스레터를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한국은 요즘 무더위로 고생이 많으시다고 하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이번 뉴스레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over letter: "나의 인생 그리고 반티에이 쁘리업", 맨 윷(아웃리치 매니저)
-학생담당 선생님과의 인터뷰; 윤 피어리 & 디멍
-포토 다이어리; 프랑스 현대무용가 셀린과 함께한 신체움직임 교실
그밖에 반티에이 쁘리업의 다양한 소식들이 담겨있습니다.
PDF 파일 외에도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웹에서 뉴스레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issuu.com/banteayprieb/docs/vol.17_eng
반티에이 쁘리업에 보내주시는 무한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비오는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봉사자 양소민 올림.
주님의 평화!
산호세 빈첸시오회 형제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송금해 주신 2014 상반기 빈첸시오회의 후원금 $600 달러를 오늘 시내의 은행에 가서
Western Union 으로 찾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빈첸시오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에게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중에 함께 기도하며, 최근에 여기 공소의 젊은이들이 시내에 있는 젊은이들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 소식을 보냅니다.
제가 관리하는 시골 공소의 청소년들에게 시내에서 주최되는 젊은이들 만남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5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저희가 사는 시골에서 시내에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교통편도 쉽게 없고 참석비용도 적지 않아서 시내에서 주최되는 젊은이 양성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쉽지 않지만 이번에 빈첸시오 회에서 후원회주시는 비용을 절약했었던 것과 지난 5월 말에 산 호세 본당의 이선희 크리스티나 자매님이 여기 의료봉사 차 오셔서 청소년들의 양성을 위해 후원금을 주신 것을 합하여, 50명을 교통비 및 참석비 모두를 후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젊은이 양성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전례와 교리를 통해,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다른 지방에서 참석한 젊은이들과 친교와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폭 넓게 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신안에 잠재 되어있는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들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확인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얼마나 넓고 희망차며, 감사한 지 다짐하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산 호세 본당의 빈첸시오 회원 여러분들의 한 분 한 분 진심어린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던 몇장의 사진 나누고자 보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늘 함께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볼리비아에서 김 아멜리아 수녀드림.
+ 예수 사랑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코 앞으로 다가온 성탄과 새해에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루도비코 형제님을 비롯하여 산호세 빈첸시오 회원들 모두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주님 안에서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사천성 서창에서 김광우 요한 신부 드림
해외선교 이야기 - 쓰촨성의 가난한 과부와 홀아비)
한국외방선교회 중국 지부 김광우(세례자 요한) 신부
한국외방선교회의 중국지부에서는 2004년부터 중국 쓰촨성(四川省)과 윈난성(云南省)에서 한센인 캉푸저(康复者)를 돕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친 면적과 인구보다 넓고 많은 사천성의 수도 청두(成都) 남쪽에는 중국의 23개 소수 민족중의 하나인 이족(彛族)이 밀집해 있는 량산조우이주쯔지취(凉山州彛族自治区)가 있습니다. 양산주에는 2개 시(市)와 17개 현(縣)이 있으며 그곳에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캉푸춘(康复村)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두 북쪽의 광위안(广元) 지역의 4개 강복촌과 운남성의 4개의 강복촌은 우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도 비행시간이 긴 중국의 대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홍콩, 광조우 등이 좁은 듯이 출장을 다니며 수많은 은인들이 봉헌한 기부금을 모아 한센인 강복자들에게 꼭 필요한 특수 주문 신발을 봄. 가을로 1년에 2번씩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긴급 환우 발생 시 병원에 후송하여 입원비를 대주거나 1년에 4차례 분기별로 각 강복촌의 한센인들을 위해 필요한 약품과 수녀들과 환우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을 사가지고 방문을 합니다. 한센인 중 신자가 있는 강복촌에서는 수녀들을 포함하여 그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선택적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최근에 겪은 두 가지 일이 올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첫 번째, 지난 7월에 성도 북쪽의 광위안 지역의 정지아(曾家 또는朝天) 강복촌을 방문하여 강복자들과 한중 합동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환우들 숙소앞 포도 넝쿨이 우거진 곳에서 중국에서 발행되는 매일미사를 가지고 성도 교구의 제2보좌 류(刘) 신부와 함께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미사 경본만 중국어로 되어 있어 각종 기도문과 독서및 복음은 한국어로 제가 봉독하고 류 신부가 보통화(普通话)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제가 중국어로 강론을 하고 미사를 막 마치려는데, 환우 중 한분이 제게 다가와서 100위안(元)을 건네고 또 다른 분이 연이어서 50위안(元)을 건네기 시작하여 열 명이 넘는 환우 모두가 많고 적은 돈을 봉헌하여 당신 자신들을 위한 평안 미사를 봉헌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내게 건네준 봉헌금을 모두 모아보니 400위안(元)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봉헌자들의 명단을 수녀에게서 건네받아 미사 봉헌을 약속하고 돈은 류신부와 마(馬)기사에게 전해주어 1인당 10kg의 쌀과 세제 액을 사오도록 하였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그들이 생필품과 수박 5통을 사와 그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수박은 함께 잘라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따라 배가 고파 그들이 내준 삶은 감자와 계란만으로는 부족하여 닭 한 마리를 잡아 달라고 하니 그것을 잡아다 요리를 해와 쌀밥과 함께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하였습니다. 복음의 '가난한 과부의 헌금(마르 12.41 ~ 44)'과 '오병이어(五饼二魚)'의 기적(마태 14. 13 ~ 21)을 행하신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윈난성(云南省)의 후이저(會澤) 강복촌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네 곳의 강복촌(馬龍, 丘北, 文山, 石屛) 이외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전직 수녀(따이징(带静))의 고향 마을에 있는 후이저 강복촌을 정부 담당 직원과 따이징(带静)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및 함께 일하는 평신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그곳을 방문해 보니 환우 13분이 한데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입고 있는 옷은 오랫동안 빨지 않아 반질반질했습니다. 그분들 중 세분이 손과 발에 상처(溃疡)가 있었으며 우리는 그분들의 손. 발톱을 깎아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는 마지막으로 건너편에서 우리 쪽을 쳐다보며 조용히 앉아 계신 한분을 불렀습니다. 그분은 꽤나 망설이며 조그마한 의자(凳子) 2개를 교대로 양쪽 엉덩이에 대면서 오른손에는 한 움큼의 풀 묶음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손에 든 그 풀 묶음은 상처에 들러붙는 파리를 쫒아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수많은 환우들을 만나 그들의 상처를 살펴보고 상처에 상관없이 맨손으로 두 발을 씻기기도 하였지만 이 분의 상처는 아주 심해 보기에도 너무나 흉측하였습니다. 게다가 프란치스코 형제님도 13년 동안 한국에서 한센인을 위해 일 해오셨지만 그분과 같은 상처를 지닌 사람을 본적이 없어 어디를 만져야 좋을지 아주 난감해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간신히 그분의 발톱을 깎아주고 저는 옆에 서서 빈 박스를 부채 삼아 들러붙는 파리를 쫒아내며 상처를 함께 치료하였습니다. 그분은 결국 왼쪽 다리가 점점 썩어 들어가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마저 위험하기에 정부 질병 담당자와 따이징(带静)에게 그분의 다리 절단 수술을 부탁하였습니다. 저는 후에 수술및 회복에 필요하면 도와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곳을 떠나 사천성의 숙소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그분의 모습이 뇌리에 떠나지 않아 미사 중에 기억했는데, 몇 개월이 지난 후 들은 소식에 의하면 따이징이 한센인 관련 기구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하여 그분은 마침내 수술을 받고 수술이 잘되어 지금은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반년이 지나면 의족 하는 분에게 연락을 하여 의족을 해줄 예정입니다.
화려한 성당이 아닌 강복촌 마당의 갖추어지지 않은 임시 제대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극심한 고통 중에 어찌할 줄 모르고 자신의 처지와 가족들및 세상을 원망하며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을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분들이 보잘 것 없는 저를 통하여 잠시나마 위로를 받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고대하면서 곱게 차린 옷에 단장을 하고 깨끗하고 멋있는 성당에서 주님의 탄생을 서로가 축하하고 기쁨을 나눕니다. 그리고 또한 다가올 새해에는 무언가 나아질 수 있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끼 밥을 굶는 일 없이 살아가고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넓은 집에 생활 하면서도 이웃과 비교하여 더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어려서부터 아니면 젊은 때 나병 증상이 나타나 마치 무서운 짐승을 보기라도 하듯 집에서 내쫓겨 물설고 낯선 산 중에 서로 한데 모여 살아가면서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눈물로 밤을 새우다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을 초연한 듯 그들이 바로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썹이 없어지고 토끼눈처럼 눈알이 튀어 나오거나 감길 듯 말듯 보이지도 않는 시력을 가지고 코가 비뚤어지고 손과 발이 비틀어지고 궤양이 생겨 손가락이 잘려 나가 비뚤어진 입술 사이로 식사 때 흘리는 밥알이 더 많아도 그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노동을 하고 담배도 피우고 술 한 잔에 시름을 달래며 살아갑니다. 그러한 그들에 비해 우리는 그들처럼 한센병에 걸리지 않았기에 남편이 돈을 조금 밖에 못 벌어주더라도 아이들이 남들보다 조금 공부를 못해도 삼시세끼를 먹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우리의 기도가 집 담장을 넘어가며 우리가 가진 것을 각자 살아가고 있는 주변부터 시작하여 저 멀리 사천성이나 운남성까지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지상 사명을 이행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應常歡樂, 不斷祈禱,事事感謝)(1데살 5.16-18)
본회가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선교하시는 김대식 알렉산더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소식과 사진입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농협의 도움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에 걸쳐 싸방고 초중학교 조립식 건물이 완공 되었습니다.
이번 공사로 인해 3개동 6개 교실이 지어졌으며 작년에 건립한 3개동 5개 교실을 포함해 총 11개 교실이 지어졌습니다.
오래되어 사용이 불편한 원래 싸방고 학교1개동을 허물고 새로운 벽돌 학교 건물을 현지인 건축 인부들이 자립적으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내년 1월 이내에 끝날 예정입니다.
차가 진입하기 어려웠던 비포장도로를 포장도로로 만드는 공사가 3개월에 걸쳐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말라위 돈보스코 선교지의 숙원 사업인 성전 건립이 약 90퍼센트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5년 살레시오회의 말라위 진출 후 2006년에 성전 건립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12월 15일 드디어 새 성전 비공식 오픈식을 했습니다.
1995년 살레시오회 말라위 진출이래 청소년 센터 건물들 중 일부를 수도원공동체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2층 수도원 공동체건축을 2013년 10월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지면공사와 담장을 건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2013년 12월 1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8명의 성소자들이 살레시오회의 수도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 6명의 성소자가 내년 1월 살레시오회로 입회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10월 2일부터 27일까지 <반티에이 쁘리업, 앙코르왓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캄보디아 반티에이 쁘리업 재봉반 프로덕션의 작품이 서울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전시되었다.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에서 관할하는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은 전쟁, 소아마비, 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그에 따른 빈곤,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직업기술 교육센터로, 1991년부터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의 하에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기술훈련과 취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 가구의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120여명의 성인장애인이 학교에 입학해 1년간의 직업기술교육(전자, 기계, 농업, 재봉, 목공예, 제화)을 수료하고 있으며, 교육 기간 중에는 센터 내 12개의 기숙사동에서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공동체 의식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체생활을 하게 된다. 졸업 후에도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업 및 자립을 지원받게 되며, 직접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센터직영사업장(목공예, 봉제) 또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재봉반 프로덕션 직원들이 지난 1월 앙코르왓으로 디자인여행을 다녀온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들 및 반티에이 쁘리업 제품 등을 전시 판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반티에이 쁘리업 봉제프로덕션과 함께한 앙코르왓 프로젝트’는 봉제프로덕션 직원의 디자인 역량강화 및 자립성 증대를 목적으로 한국 서교동성당의지원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2013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봉제 프로덕션 워크숍 10명, 재봉반 교사 1명, 프로덕션 매니저 1명, 자원활동가 3명이 함께 앙코르유적을 탐방하였고, 탐방 전 직원들의 그림 실력 및 공간지각능력 향상을 위한 스케치 수업이 선행되었다. 여성 장애인 생산자들이 직접 앙코르유적과 민속촌을 탐방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국에 대한 문화 자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 날의 결과물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어 서울 및 프놈펜의 시민과 만나게 된 것이다.
반티에이 쁘리업 프로덕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993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현재 목공예, 봉제등 2개의 직영 워크숍이 운영되고 있다.
봉제워크숍은 크로마(크메르 전통 스카프)를 원단으로 한 패브릭 소품류를 생산하며, 목공예워크숍은성모자상 등 가톨릭 성물을 비롯한 목각 제품과 기념품을 생산합니다. 생산된 제품은 센터 내 직영숍 및 프놈펜 직영숍 크래프트피스 카페(CraftPEACE Cafe)를 통해 판매되며, 캄보디아 국내뿐 아니라 한국, 호주, 독일, 프랑스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프로덕션에서 센터 교육과정을 마친 37명의 졸업생들이 생산자로 일하고 있으며, 프로덕션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기회 제공 및 생산기술 재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은 “평화 센터”라는 뜻이다.
반티에이 쁘리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정리_박경웅 수사]
빈첸시오회의 관련된 문서를 보관하는 곳입니다.
본회에서 교우분들께 배부한 소식지들의 모음 입니다.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 관련 문서 보관함 입니다
We created online form that now allows us to see everyone's information once you turn it in. Please fill it out asap so that we can finish creating the YV Directory.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봉사자들을 위한 기도모음 포스터설치
(주보나누어 주는 장소 옆 벽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봉사자들의 위로와 격려를 위한 대형 포스터를
청소년 빈첸시안에서 준비하여 설치하여 부착하였습니다. 교우들의 진심 어린 기도문과 위로,
격려의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4월27일 : 빈첸시오회 사랑 나눔 사순 봉투에 대한 감사 비빔밥 판매 안내
본당 교우들께서 사순 기간에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비빔밥을 3불에 판매 합니다.
2014년4월27일 : 빈첸시오회 사순 사랑 나눔 봉투 집계 보고
본당 교우분들께서 사순 기간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4월13일 : 사순 불우 이웃돕기 사랑 나눔 봉투 수거 안내
일시 : 4/19(토)-20일(일) 각 미사 전후
빈첸시오회에서 사랑 나눔 봉투를 수거합니다
2014년4월13일: 빈첸시오회 및 청소년 빈첸시안 월례회 : 4월 13일(일), 교중미사후
2014년3월23일 : 빈첸시오회 4월 사랑의 파킹랏 세일 실시 안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파킹랏 세일을 4월5-6일 양일에 걸쳐 실시합니다.
매 주일 각 미사 전후에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가구류 등을 본회 사랑 나눔 장소에서 접수합니다.
문의 : 남창우 루도비꼬 (408-502-7077)
2014년3월9일 : 청소년 빈첸시안 3월 정기 모임
일시: 3월 9일(일) 교중 미사후, 김대건 안드레아 방
관심있는 청소년(6-12학년) 환영합니다.
2014년3월2일 : 빈첸시오회 청소년 빈첸시안 소개 및 봉사 활동 안내
대상: 6학년 - 12학년 학생 및 관심있으신 학부모님
요일: 3월2일(일) 오전 10시45분 - 12시
2014년2월16일 : 빈첸시오회 주최 5기 컴퓨터 교실 개강 안내
2014년2월16일 : 빈첸시오회 청소년 활동회원(빈첸시안) 모집안내
불우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청소년 활동 회원(빈첸시안)을 모집합니다
2014년2월2일 : 빈첸시오회 2월 월례회 모임 안내
일시: 2월9일(일), 교중미사후, 김효주 아네스 방
2013년12월30일 : 빈첸시오회 2014년 신년모임 행사안내
2013년12월12일 : 빈첸시오회 2013년 총회
일시 : 12월 15일(일), 교중미사후, 김대건 안드레아방
2013년10월13일 : 빈첸시오회 파킹랏 세일에서 판매 할 생활 용품 후원안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파킹랏 세일(11/16-11/17)에서 판매 할
성물, 의류, 전자제품,유아용품, 장난감, 운동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가구류등을
매주 일요일 미사 후에 성당 이동 창고 앞에서 접수 합니다.
문의: 남창우 루도비꼬 (925-596-3099)
2013년6월23일 : 빈첸시오회 주최 4기 컴퓨터 교실 개강 안내
2013년3월24일 : 사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봉투 회수 안내
사순 사랑의 나눔 봉투를 3월 31일 부활절에 회수합니다.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3월17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3기 컴퓨터 교실개강
2013년1월20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 1기/2기 컴퓨터 교실 수익금 결산 보고:
2012년12월28일 : 빈첸시오회 2013년 신년 모임 및 1월 월례회
2012년12월6일 : 빈첸시오회 사랑의 자선 기금 마련 송년의 밤 감사 및 결산 보고:
2012년11월15일 : 빈첸시오회 사랑의 기금마련 송년의 밤 안내:
가장 보잘것없고 버림받은 이웃을 섬기고 열악한 선교지의 신부님과 수도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사랑의 기금마련 송년의 밤을 개최합니다.
2012년10월18일 : 빈첸시오회 주최 제2기 컴퓨터 교실 안내:
2012년7월7일 : 빈첸시오회 파킹랏 세일에 판매 할 생활용품 수거안내
불우이웃 돕기 및 새성전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파킹랏세일(8/11-8/12)에서 판매 할
의류, 전자재품, 성물 , 유아용품, 장난감, 운동기구, 주방용품, 가정용품, 공구, 전기용품,
가구, 잡화등을 매주 일요일 각 미사 후에 수거합니다.
문의] 남창우 루도비꼬 (925-596-3099)
2012년5월24일 : 빈첸시오회 야외 소풍 취소
2012년4월11일 : 빈첸시오회 : 사랑 나눔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 매월 둘째/넷째 주, 각 미사 후에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생활용품을 접수
:의류, 성물, 유아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소형 가전제품, 노트북 등
- 매월 둘째/셋째주, 화요일, 9시30분, 친교실에서 무숙자 분들을 위한 런치백 만들기
- 매월 셋째/넷째주, 일요일, 4시 무숙자분을 위한 배식봉사
2012년3월21일 : 빈첸시오회 : 사순 사랑나눔 봉투.
빈첸시오회 사순 사랑 나눔 봉투에 성금뿐 아니라 선행도 넣어주시고 회수는 4월6일부터 회수 합니다.
2012년2월1일 : 빈첸시오회 주최 컴퓨터 교실 “컴퓨터와 춤을” 개강(1년 코스)
본회 결재 서류를 보관하는 방입니다
1833년 당시 파리 소르본대학교의 법과대학생이었던 오자남은 토론 모임인 ‘역사 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봉사 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동료들과 함께 ‘자선 협의회'를 설립하여 자선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몇 개의 ‘협의회'를 새로 만드는 가운데 그들은 1834년 2월에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를 수호 성인으로 정하고, 1835년에는 회의 명칭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로 바꾸었다. 아울러 같은 해 12월 8일에는 성인의 저서에 기초하여 회칙을 제정하였고, 1845년에는 교황 그레고리오 16세로부터 공적인 평신도 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이렇게 조직과 규모면에서 성장을 거듭한 빈첸시오회는 현재 150개 이상 나라 에서 백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조직체로 발전 하였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는 1581년 4월 24일 프랑스 남서부 랑드 지방에 있는 닥스시 근처 푸이에서 가난한 농가의 6남매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빈첸시오 아 바오로는 남달리 총명했던 12살 때 닥스에 있는 코르들리에회 수도원에 보내져 드 코메 집안의 가정교사로 일하며 신학과정을 마친후, 1600년 9월 13일 생 줄리앙성의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후 , 빈첸시오는 1610년 마르그리트 여왕의 빈민 구제계를 담당하였고 그후 클리쉬 주임신부로 일하다가 세력있는 드 공디가의 가정교사로 임명 받기도 했다.
1617년 샤띠옹 레 동부에 주임신부로 부임한 빈첸시오는 4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이 본당에서의 여러 가지 병폐등을 개선하는 한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애덕부인회'를 창설하여 그들을 돌보게 하였다. 1625년 1월 25일에는 당시 폐쇄적인 성직자들의 양성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교회 (라자리스트회)'를 창설하였다. 당시 많은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가정을 가진 애덕회 부인들만으로 간호할 수가 없어 성루이즈 드 마리약의 도움을 얻어 1633년 11월 29일 가난한 이들의 영신적,육체적 봉사를 위해서 가난한 이들의 종들이라 불리우는 '사랑의 딸회'를 창설하였다.
1660년 9월 27일 79세를 일기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곁을 떠난 그는 1737년 6월 16일 성인 품에 오르셨고
1885년에는 교황 레오13세에 의해 모든 자선사업 단체의 주보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앙토안느 프레데릭 오자남 (Antonie Fredric Ozanam)은 1813년 4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리용 출신인 그의 부모님은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후 임시로 밀라노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었다.
오자남은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다. 영민하고 통찰력이 깊은 그는 흔히 철학 초보자들이 겪는 일종의 불신과 회의론에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당대의 탁월한 철학자로 명성을 떨치던 노아로 신부 (Fa ther Noirot)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회의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노아로 신부는 오자남의 카톨릭 신앙을 확고히 다져 준 분이었다. 지식과 성덕을 겸비한 성인 사제 노아로 신부를 '영혼의 탁월한 교육자'라고 불렀다. 이렇게 청년기의 위기를 벗어난 오자남은 열린 정신의 신앙인으로 성숙해 갔다. 그의 신앙은 진리의 원천에서 물을 마실 수 없는 불안한 영혼들을 도와주고 싶은 불타는 열정으로 나타났다. 1833년 6명의 학생들과 같이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정신을 이어 받은 평신도 의 빈민구제 단체인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를 창설하였다. 오자남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도와주는 일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정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이 목표에 충실하였다. 1997년 시복 되시고 2005년 시성 되셨다.
예수회 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뢰나 여러 사고로 인하여, 팔이나 다리가 없는 학생들이 숙소에서 생활하며 기계, 전기, 목공 재봉 등의 기술을 배워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기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캄보디아 장애인 기술 학교를 보실수 있습니다.
김광우 신부님은 중국 쓰촨성 한센인마을에서 지낸 이야기를 제1부 '중국, 드넓은 대륙에서 작은 사랑을 찾아'에 풀어놓고, 사제가 되고 한센인마을에 들어가기까지 여정을 제2부 '꿈꾸는 사제, 못말리는 선교사'에서 들려주고 있다.
그는 한센인들을 돌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신기료장수가 됐다"고 말한다.
"신발 만드는 신부, 정확히 말하면 신발 깔창 깔아주는 신부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나는 그 일을 할 때, 무릎을 꿇고 환우들의 발을 살펴보고 만지며, 그들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만드는 일이 싫지 않았다. 그것이 점차 내 안의 즐거움이 되어가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곳을 누르시면 김광우신부님에 대한 기사와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1975년에 ‘한국외방선교회’가 설립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받는 교회에서 나누는 교회’로 성장하는 분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는 감사와 보은의 정신으로 파푸아뉴기니, 대만 중국, 캄보디아, 모잠비크, 필리핀 등지에서 선교사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생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한국외방선교회에서의 선교 활동을 보실수 있습니다.
빈곤의 땅 말라위에 희망의 불꽃 살린다... 살레시오회 김대식 신부 3년 8개월째 선교 투신...
극빈국이지만 고아 등 지역문제는 스스로 해결... 전기, 수도시설 찾아볼 수 없어..
이곳을 누르시면 김 알렉산더 신부님의 말라위 소개 강론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평화방송에서 "6화 잠비아에 간 6인의 사제들 3부: 2012/01"에 수원교구 한상호 신부님과 의정부교구 김형근, 양현우 신부님의 선교활동을 담았습니다.
은퇴한 후 선교를 자원한 한상호 신부님은 잠비아 마냐마 본당을 선교센터처럼 만들어서 많은 후배 사제들과 봉사자를 초청해서 함께 사목하길 바라는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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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최근 소식 “이제 이곳 마냐마라는 곳에 성당과 사제관 그리고 진료소를 완공했고 이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6월3일에 이곳 주교님과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주교님을 모시고 봉헌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치원과 함께 학교 건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주 아프리카 희망 후원회 (CFACM)'는 아프리카의 오지 남수단 톤즈에서 사제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선교활동을 하시다 선종하신 故 이태석(요한) 신부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등을 통하여 그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희망후원회의 최근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의 모습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하시는 김 세노리나 수녀님으로부터 온 메일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곳 파푸아에서 빈민 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세노리나 수녀입니다. 저는 이곳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거의 무료 교육과 급식을 하고 있답니다. (중략)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그들이 일반학교나 기술하교에 다닐 수 있도록 닭 프로젝트나 일거리를 주어 미래에 희망을 갖게 도움을 준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쉽게 밤손님이 되어 목숨을 잃거나 장애인 즉 경찰이나 상대가 휘두르는 칼에 맞아 쉽게 상해를 입는 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하느님의 꿈을 봅니다. 그분이 이토록 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 하나의 기적은 이렇게 은인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더 잘 돌보라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낀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평화신문에 실린 사랑이 필요한 곳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볼리바아 의 Santa Cruz에서 선교하시는 김 아멜리아 수녀님이 보내주신 선교활동 내용입니다. 평화신문 미주판 2012년 1월 15일자에 김 아멜리아 수녀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본회와 관련이 있는 선교지, 신부님, 후원처등의 웹 사이트 입니다.